지혜학 이야기

다비드 에밀 듀억하임  David Emile Durkheim

 

 

다비드 에밀 듀억하임 David Emile Durkheim (1858년 4월 15일 - 1917년 11월 15일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프랑스 철학가, 사회학문가, 교육가 

 

실제로 행하여지는 사실을 통해서 보면 그 도덕은 이상적인 것이다. 그 도덕은 사람들에게 그 개인의 이익을 쫒지말것을 강요한다는 것은 분명하다. 특별하게도 그러나 그 개인은 바로 그것을 그의 만족감으로 느낀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에밀 듀억하임

 

자연스러운 그 사회에 존재하고 있는 그 도덕보다는 다른 도덕을 원한다는 것은 그 사회를 부정하는 것이고 그것으로 그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다.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에밀 듀억하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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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세상 모든 사람들의 의식상태를 일정한 방향으로 도달하도록 선동하기 위하여 그 사회 여론을 조작한다. 나는 그래서 한 희생양이 되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에드워드 스노든  ( Ed. Snowdn )2013년 홍콩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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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낡은 옷, 간소한 밥을 무시하는 사람과는 함께 의논할 수 없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안 중근 의사 1910년 중국 뤼순 감옥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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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그 공동체의 가르침

당연히 오랜시간 동안 지구적인 투쟁이 있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창조주가 마침내 승리를 그 선한 정신에게 가져다 주게 될, 그 선과 악의 양쪽은 가장 높은 창조주의 지배권 아래에 놓여있게 된다. 세상에서는 모든 사람에게서 선과 악 사이의 긴장감 속에서 이러한 정신적인 투쟁이 반사되어진다. 그러한 것에 대해서 그 공동체의 두루마리글은 말한다.

 

그리고 그 창조주는 사람에게 두가지 정신 세계를 나누어 주었다. 그 창조주의 심판이 있을 때까지 사람이 그 두가지 정신세계 사이에서 옮겨가도록 하였다. 그 두가지란 바로, 사실의 정신 그리고 썩어짐이다. 즉, 사실은 빛의 샘터로부터 생겨났으며 썩어짐은 어두운 우물에서 생겨나게 되었다. 올바름으로 이루어진 그 모든 어린이들의 나라는 그 빛의 왕자의 손에 놓여있다.  그래서 그들이 그 빛의 길로 옮겨가게 된다. 그와는 반대로 썩어짐으로 이루어진 그 어린이들의 지배세력은 그 어두움의 천사들의 손에 놓여있다. 그래서 그들은 어두움의 길로 옮겨가게 된다.

 

그 어두움의 천사들의 의도는 올바름으로 이루어진 그 모든 어린이들을 잘못된 길로 유도하는 것이다.(...)

오늘 날까지도 사람들의 마음 속에서는 그 썩어짐과 사실의 정신들이 싸우고 있다. 그들은 지혜의 형태로 또는 등신의 형태로 보여주고 있다. 그리고 얼마 만큼, 어떻게, 한 사람이 사실 그리고 올바름을 물려받느냐에 따라서 그 사람은 썩어짐을 증오하게 된다. 한 사람이 그러나 썩어짐과 창조주를 부정하는 면을 더 많이 물려받았다면 그는 바로 그 사실을 싫어하게 된다.

 

 

존 마코 알레그로 (John Marco Allegro ) 죽음의 바다 (사해)가 보내는 대사, 큼란 글씨 두루마리의 비밀, 독일 퓌셔(Fischer) 출판사 프랑크푸르트 마인 195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