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금은 고인이 된 세계적인 이탈리아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어느 날, 알프스의 햇볕이 비치는 쪽에 위치한 슬로베니아의 한 유명한 호텔에서 숙박을 하며 지내게 되었어요.

그 때, 그 루치아노 파바로치는 자신이 생활하는 호텔 방에 놓여 있는 가구들 중에서 하나의 둥근 작은 커피 탁자를 보게 되었어요.

그 둥근 작은 커피 탁자의 그 나무 탁자 표면에는 나무 뿌리의 무늬를 자연스럽게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요. 그는 그러한 훌륭한 모양을 하고 있는 스틸레스 가구의 아름다움에 매력을 느끼게 되었어요. 그래서 그 나무 뿌리 탁자를 구입하고 싶다는  이야기를 그 호텔 메니저에게 하게 되었고 그 이야기는 슬로베니아 스틸레스 본사에 전해지게 되었어요.

그래서 스틸레스 공장에서는 그 하나뿐인 디자인 기획으로, 그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악가를 위해서 그의 얼굴을 그려넣는 작업을 하여 완성한 작은 둥근 탁자를 완성하여 그에게 선물로 주려고 했을 때, 그가 하는 말이, 그 첫눈에 반한 바로 그 작은 스틸레스 뿌리 탁자가 더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고 했어요.